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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른이'들의 뽀통령 '펭수'! 과연 그는 누구인가?!
    카테고리 없음 2020. 3. 5.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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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 채널 개시 6개월 만에 구독자 21만명(10월 17일 기준)을 확보한 '자이언트 펜 TV'주인공 펜스(펭귄 무직)는 키 210㎝나 덩치의 펭귄입니다. 면접을 거쳐 당당히 EBS 최초의 습관생으로 입사하여 최고의 크리에이터를 꿈꾸며 활동중입니다. 뽀로로, 정이, 뚝딱 등과 함께 EBS의 대표 캐릭터이자 슈퍼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


    팬 사인회를 열면 부산 팬들이 참여할 정도로 심상치 않던 펜스의 유행은 EBS의 대표 캐릭터가 출연한 이육대를 계기로 더욱 탄력을 받았습니다. 이 육대는 펜스와 EBS대 선배의 캐릭터가 한자리에 모여 스포츠 대회를 진행한 것입니다. 토우크탁이는 꼰대 컨셉, 방귀 대장 풍풍이은 알랑발그이 대장 등 그동안 캐릭터들이 가지고 있던 틀을 깬 모습을 보였고 하나 0대부터 40대까지 폭넓은 팬 층을 확보하게 됬 슴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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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정직하고 교육적인 기존 캐릭터와 달리 증거 없는 본인감과 야심 찬 펜스의 선을 넘어서는 발언, 제작진의 병맛 편집 시너지 효과로 펜스의 팬이 되는 사람들이 매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펜 TV는 EBS보고 자란 어른들을 허브로 만들기 위한 콘텐츠""도대체 내부에서 무슨 회의를 거쳐 만든 결과인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만들어 주세요" "마블 유니버스 못지 않은 EBS 유니버스 라인업 팡팡이라 더 웃겨" - 자이언트 펜TV 유튜브 멘트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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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수록 펭덕에 빠지는 사람들이 항상 어과에서 인형탈속 연기자에 대한 관념도 함께 커지는 상황이에요. 그냥 펜스처럼 가면을 쓰고 연기하는 인형 캐릭터는 연기자와 성우가 다르다고 한다. 그런데 펜스는 연기자나 성우들이 동 1그를 둘러싼 의혹이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 1지 구가 온라인상에서는 펜스 연기자에 대해서' 배우고 개그맨입니다, 성우이다'등 많은 추측이 있었습니다. 한때 당당맨으로 활동했던 개그맨 최영수 씨가 아니냐는 예측이 있었지만 자이언트펜TV에 펜스와 최용수 씨가 함께 출연하는 장면이 과인이 돼 그렇지 않은 것으로 판명됐다. 그런 과일 아무거나 찾아내는 대한민국 사람들의 정 스토리는 대단합니다. 10월 초 에프엠 코리아, 쿠루리 안 등 온라인 커뮤니티와 개인 블로그 등에는 꽁꽁 숨은 펜스 연기자 물망에 '이 사람'을 제시하는 글이 게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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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유튜브에서 '프린'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미남(?) 김동준 씨입니다. 이를 펜 수로 특정하는 커뮤니티 등의 예시를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먼저 자이언트펜TV의 로고송 가수 이름이 김동준으로 나오는데 플린의 본명과 같다는 건데요.김씨는 YouTube에서 "맛집 탐방"이나 "괴담"등 여러가지 테마로 즐겁게 대화하는 예능 영상 컨텐츠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가 출연자 중 한 사람이 나온 P채널은 구독자가 97만명도 좋다는 겁니다.펜스로 분류되는 이유는 훤칠한 키입니다. 펜스는 다른 펭귄보다 큰 키 때문에 남극에서 동료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했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흔히 인형 탈을 쓰는 연기자는 가면 길이 때문에 키가 작습니다. 한국 1보 EBS제작진과 인터뷰한 바에 따르면'자이언트'펜스가 된 것도 연기자가 장신인 덕분이라는 것입니다. 실제 김동준 씨의 키도 188센치라는니까 추측에 중점을 두고요?3번째 이유는 김 씨의 목 sound이 펜스의 목 sound와 거의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펜스의 유행 비결은 귀엽고 개성적인 목 sound가 한 몫 합니다. 김상이 출연한 영상을 찾아보니 정예기와 장난스러운 게이샤안에 펜스의 목 sound가 녹아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온라인에서 펜 수 정체에 대한 글이 빛의 속도로 삭제되고 있다며 이 때문에 김 씨가 정말 맞다는 확신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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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스 연기자로 유력 후보인 플린


    ​ 그러나 한국 1발의 기사에 따르면 현재 온라인에 나쁘지 않는 다양한 추측에 대해서 제작진은 전체가 없다고 단언했다. 팬들 사이에서는 캐릭터 보호를 위해 그의 정체를 숨겨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는데요. 그에 대한 의문과 다양한 추측이 끊이지 않는 것은 그만큼 펜스의 유행을 보여주는 것이겠죠.펜스 연기자가 모두 'BTS급'이 될 것이라는 게 목표라는 펜스의 꿈을 이룰 날이 멀지 않은 것 같은 예감! 앞으로도 계속 펜스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펜스 스태프가 직접 밝힌 펜스의 정체! ▼


    ​동그램의 이템치ー무장 santafe29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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